[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5일 와동초등학교 교육취약 학생 21명을 대상으로‘New ICT 무한상상’체험활동을 실시했다.

‘New ICT 무한상상’활동은 동부교육지원청‘나비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SK텔레콤중부Infra본부의 지원을 받아 교육취약 학생에게 New ICT(정보통신기술)이 적용된 미래세상을 경험해 보고 ICT관련 직업 탐색의 기회를 갖도록 운영됐다.

체험활동은 경복궁 관람 및 서울SKT본사 T.um체험관의 30년 후 미래의 첨단도시 하이랜드 - 로봇 게이트. 우주 관제 센터, 우주 셔틀, 비행 셔틀 등 다양한 ICT 체험으로 진행됐다.

송태섭 동부 재정지원과장은 “SK텔레콤중부Infra본부의 지원으로 교육취약 학생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 제공을 통해 문화적 결핍을 예방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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