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주서 개최…일제 강점기~근현대 얽힌 이야기 등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 국립 경주 문화재 연구소가 신라 고분 발굴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이야기를 전문가와 대담 형식으로 꾸민 올해 '대담 신라', 신라 고분 발굴 이야기를 이달 23일 경주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신라 고분을 주제로 모두 3회 진행할 예정이며, 이달 23일에는 신라 고분과 사람들을 주제로 일제 강점기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신라 고분 발굴에 얽힌 당시의 이야기와 최근 경주 쪽샘 지역의 신라 고분 발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대담 신라는 30명 안팎의 인원을 대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 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전화(054-748-2671) 또는 전자 우편(joykyung@korea.kr)으로 해야 하며, 상황에 따라 당일 접수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 경주 문화재 연구소 신라 고분 발굴 조사단(054-748-2671)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