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위촉식 개최…6개월 동안 온·오프 홍보 활동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식약청이 이달 13일 청사에서 청소년에게 올바른 식품·의약품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한 제9기 식의약 영리더를 선정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하는 식의약 영리더는 중등 3팀, 고등 5팀으로 당 바로알고 건강하게 먹기 등 식품·의약품 안전과 관련한 주제로 6개월 동안 온·오프라인에서 홍보 활동을 실시하며, 활동 결과 우수 팀에 뽑히면 식약처장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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