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3주에 걸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6개교의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즐거운 교육복지실 만들기‘대학생 서포터즈단’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대학생 서포터즈단’은 동부교육지원청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연계하여 대학생 서포터즈단을 구축하고 교육복지실 활성화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활동에는 그립톡·스모어·토퍼만들기 등 흥미로운 만들기 활동을 통해 교내 학생들의 교육복지실 방문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송태섭 동부 재정지원과장은“이번 활동으로 교육복지실이 학생들에게 더욱 즐거운 공간으로 자리 잡아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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