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관평동서 개청식…지상 2층 연면적 1431㎡ 규모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소방 본부 119 특수 구조단이 26일 유성구 관평동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청사는 차고와 재난 대응 장비 창고, 사무실, 대기실 등을 갖춘 지상 2층 연면적 1431㎡ 규모로 건립됐다.

119 특수 구조단은 2017년 6월 발대해 유성 소방서 청사에 사무실을 두고 활동해 오다 지난 해 3월 총 사업비 35억원 규모로 신청사 공사를 시작해 12개월 만에 공사를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