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각급 학교에 적기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대전에서 홍역이 집단 발생하고 인플루엔자가 지속적으로 유행하는데 따른 것이다.

이광우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최근 각종 감염병이 발생하면서 학생들의 건강에 위협이 되고 있으므로 학교에서는 학생 및 학부모에게 적기에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개인위생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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