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안전·불편 해소…도로·교량 등 448개 시설물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시민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해 봄철 도로 정비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자치구와 합동으로 겨울철 한파와 제설제 사용으로 파손된 도로 시설물과 최근 기온 상승에 따라 균열, 붕괴, 낙석 등이 우려되는 전체 시설물을 일제 정비할 계획이다.

정비 대상은 도로 2063㎞, 교량 260곳, 육교 42곳, 지하 보도와 보도 육교 63곳, 지하 차도와 가도교 65곳, 터널 18곳 등 모두 448개 도로 시설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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