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까지 지원 기업 모집…7월 2500명 규모 서포터즈 모집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 테크노 파크가 올해 중소 기업 신제품 시민 테스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다음 달 2일까지 지원 기업을 모집하고, 30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1350만원씩 제품 생산 비용과 온·오프라인 마케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기업은 대전에 있는 중소·벤처 기업으로 첨단 기술 제품, 생활 밀착형 소비재, 이용 빈도가 많은 공공재, 생활 편의·안전 관련 제품 등 완제품이다. 사회적 기업과 협동 조합 제품 등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올 7월 대전거유 홈페이지(djcu.djtp.or.kr)에서 2500명 규모의 대전 시민 서포터즈를 모집할 예정이며, 14세 이상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응모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TP(042-930-2942)에 문의하거나, 대전거유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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