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5일 유치원 관리자를 대상으로 ‘2019 개정누리과정 운영에 따른 교육활동 지원’연수를 실시했다.

대전지역 유치원 원장 및 원감 110여명이 참여한 연수에선 유아의 다양한 특성이 반영될 수 있는 자유놀이 중심의 교육과정이 안착돼 다양한 교육방식이 발현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유덕희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발판삼아 유아교육 현장에서 유아의 다양한 놀이를 유도하고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노력들이 확산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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