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 택시가 ‘2019-2021 대전방문의 해’ 홍보에 힘을 보탠다.

시는 대전시택시운송사업조합의 협조를 받아 대전방문의 해 홍보 스티커 4000매를 일반택시 오른쪽 문 상단에 부착하고 운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홍보스티커 부착 홍보 아이디어는 김성태 이사장이 먼저 제안했으며, 스티커는 시가 제작․배포했다.

박제화 교통건설국장은 “택시가‘움직이는 홍보판’ 역할을 하는 만큼 홍보효과가 클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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