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장애인위원회는 12일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민주당 장애인위원회는 이날 중구 문화동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문재인 정부 장애인 정책 설명회 및 장애인위원회 발대식’을 열었다.

두오균 대전시당 장애인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민주당이 다음 총선에서 승리해 장애인의 인권과 행복추구권을 더 많이 보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조승래 대전시당위원장은 격려사에서 “극우 정치 부활은 장애인 복지 후퇴할 것이다. 민주 정부, 민주 정당, 민주 대통령만이 장애인과 함께 차별 없는 세상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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