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8일 2019년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행복교실’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복교실에는 역대 최고령자인 송분임(86세) 어르신을 비롯해 50-80대 어르신 40여 명이 입학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입학생들이 배움에 즐거움을 느끼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재량활동을 병행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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