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와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2019년 대전시 풀뿌리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디어를 통해 마을공동체의 다양한 목소리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민 주도의 풀뿌리 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 사업의 주민 공모는 이달 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신청대상은 대전에서 거주(활동)하는 마을공동체다.

공모유형은 마을미디어 공동체의 활동 경력에 따라 체험형(씨앗), 활동형(성장), 매체형(열매)로 구분되며 공모사업 총 지원비는 8900만 원이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6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일반교육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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