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자유한국당 이장우 의원은 행정안전부로부터 2018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13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의원실에 따르면 행안부는 이날 청소년자연수련원 내진성능보강공사 5억원, 삼성교(대동천) 내진성능보강공사 5억원, 생활안전 방범용 cctv 설치 3억원 등 교부 내역을 통보해왔다.

이로써 이 의원은 올 상반기 삼괴동 공주말마을 소방도로개설(5억원), 성남동 제1경로당(2억5천만원)·홍돗골경로당(2억5천만원)·성동경로당(3억원) 환경개선사업, 동구국민체육센터 기능 보강(4억원), 삼성동 복개구조물 정비사업(4억원) 등 총 34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장우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지역 주민들과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시설물에 대한 안전 보강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다 안전하고 보다 편안한 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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