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청렴한 대전교육을 실현하고자 예산집행분야 청렴T/F팀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예산집행분야 청렴T/F팀은 교육청 및 지역교육청 업무담당자 10명으로 구성돼 예산 및 집행 분야별 다양한 청렴도 향상 방안 모색에 힘쓰고 있다.

각급 학교 예산담당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예산관련 교육을 확대·실시해 예산 분야의 투명성 및 전문성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것.

또 계약업무의 투명성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 기관을 대상으로 전자견적 및 전자계약을 추진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교육행정의 근간을 이루는 예산과 관련하여 예산집행분야 청렴T/F팀의 다양한 청렴도 향상 노력들이 청렴한 대전교육을 이끄는 길라잡이로써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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