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0일 대전예당·우송예술회관서…조은혜·최원익 객원 지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합창단이 기획 연주회 가곡의 향기를 이달 18일과 20일 각각 대전 예술의 전당 앙상블 홀과 우송 예술 회관에서 모두 2회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연주회는 시립 합창단이 합창에 대한 열정을 가진 젊은 지휘자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신진 지휘자의 음악적 기량 향상을 위해 실시한 공모로 선정한 지역 대학 출신 젊은 지휘자 조은혜 지휘자와 최원익 지휘자의 객원 지휘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 합창단(042-270-8363~5)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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