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환경연구원 4곳 대상…고독성·일반 농약 등 검사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보건 환경 연구원이 지역 골프장의 우기 농약 잔류량 검사에 나선다.

8일 연구원은 골프장의 쾌적한 환경 조성과 무분별한 농약 사용에 따른 주변 토양·수질 오염 예방을 위해 이달 지역 4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농약 잔류량 검사를 불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골프장 내 토양과 수질 시료를 채취해 고독성 농약, 잔디 사용 금지 농약, 일반 농약을 검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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