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소방본부가 주최하고 대전시교육청과 한국소방안전협회, 한국화재보험협회가 후원하는 대전119소방동요 경연대회가 대전시청 3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대전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는 19회째로 유치부 7개 팀, 초등부 7개 팀 등 총 14개 팀이 참여하였으며 북부119소년단 노은초등학교가 금상을 수상하였다.

대회를 통해 어린아이들은 수상에 상관없이 안전한 꿈을 노래와 율동으로 표현하고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소방관계자는 “동요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표현하는 멋진 도구라고 생각되며 안전을 주제로 열린 대회에서 학생들 뿐 만아니라 많은 학부모 등도 함께 참여하여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고 말했다. [ 시티저널 안재영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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