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2일 묵원대 체육관서…고등부·대학부 250명 참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8일부터 12일까지 목원대학교 체육관에서 2017 전국 세팍타크로 스토브 리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시 세팍타크로 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고등부, 대학부 약 250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대회는 3인조 레구와 바운스타크로 2개 종목 경기가 진행되며, 우승, 준우승과 3위 2팀에게는 트로피와 시상품이 주어진다.

이번 스토브 리그는 공식 대회를 마치고 다음 시즌 준비 기간 동안 전국의 팀 상호 합동 교류전을 통해 지역 선수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비 인기 종목 활성화 차원에서 처음 열리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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