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1 전시실서…순수한 감동으로 예술성 높은 음악 만들어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미술관이 세계 유명 작가 초청 '아시아 태평양 현대 미술 : 헬로우 시티' 특별전과 연계, 이달 16일 1 전시실에서 W-Ensemble 초청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남대학교 음악 대학을 졸업한 연주자로 구성된 분더바 앙상블은 쉽고 친숙한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는 연주 단체로 순수한 감동과 교육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예술성 높은 음악을 만들어낸다.

공연은 당일 전시 티켓 소지자에 한해 무료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립 미술관(042-270-7335)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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