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안전체험관, 강의 매뉴얼 보완하고 강사 역량 강화 ‘구슬땀’

▲ 충남안전체험관 전경(사진제공=충남도청)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충남안전체험관이 품질관리제 시스템을 도입, 체험강사 역량 강화 등을 통한 고품질 체험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충남안전체험관은 우선 재난 대응 요령이 체계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체험객 연령과 직업에 따른 강의 매뉴얼을 보완·개선 중이다.

또 체험강사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분야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기구인 품질관리단을 구성·운영 중이다.

품질관리단은 그동안 총 5차례에 걸쳐 교육·재난대응·고객만족 등 3개 분야에 대한 자문 및 평가를 실시, 문제점을 찾아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김성복 충남안전체험관장은 “재난 현장에서의 대처법을 더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강의 개선과 체험강사 역량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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