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김선호 기자 ] 대전 동부경찰서가 전광판을 통한 개인정보 예방 홍보에 나섰다.

동부경찰서 경무계는 사이버 공간에서의 범죄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개인정보보호 예방 영상을 중앙시장, 동구청, 대전운전면허시험장, 복합터미널 등 4곳의 전광판에 송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전광판이 설치된 곳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개인정보보호 예방수칙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카드뉴스 7컷을 활용한 동영상을 제작하여 송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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