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사이버 교과상담 운영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이 오는 24일부터 대전사이버학습의 활성화와 학생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학습 중 발생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사이버 교과상담'을 운영한다.

대전사이버학습(www.djstudy.or.kr)은 온라인에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담임형 사이버학습은 물론, 개인별 자율학습을 운영하는 것이다.

사이버 교과상담은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5개 영역으로 운영되며 대전사이버학습을 활용하는 학생이면 누구나 365일 24시간 언제든 질문을 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학생은 대전사이버학습 홈페이지에 자신이 원하는 상담교사를 선택하고 질문하면 사이버 교과상담교사의 빠르고 정확하게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또 언제 어니서나 교사와의 소통으로 학생들의 교과내용 이해는 물론 학습동기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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