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청 남문광장서…72일동안 48억 모금 목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 사회 복지 공동 모금회가 21일 시청 남문광장에서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희망 2017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은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을 주제로 이달 2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2일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모금 목표액은 48억 2000만원으로, 지난 해 모금액 47억 200만원대비 2.5% 증가했다.

모금액과 모금 현황은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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