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부터 가족 대상 실시…다양한 방법으로 창작물 제작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이응노 미술관이 올 11월 5일부터 2016 이응노 미술관 국제전 '이응노와 유럽의 서체 추상'과 연계한 가족 대상 교육 프로그램  '그림 속 글자 쏙!'을 실시한다.

다음 달 5일 첫 세션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모두 6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아동 미술 전문가와 함께하는 가족 프로그램이다.

부모와 어린이가 친근하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는 방식으로 통해 다양한 방법을 이용한 창작물을 실제로 제작해 보도록 구성, 미술을 잘 모르는 초보자도 친근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과 일정은 이응노 미술관 홈페이지(ungnolee.daej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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