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까지 신청 접수…최종 선정 아이디어 대전 기상청서 활용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지방 기상청이 국민의 인지도와 체감 성과를 확산하고,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의 의견을 수렴해 맞춤형 기상 서비스를 찾기 위해 대전·세종·충남 지역 맞춤형 기상 서비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전·세종·충남 지역 방재 또는 국민 생명과 재산의 안전에 공공성이 높은 맞춤형 기상 서비스 아이디어를 다음 달 11일까지 대전 기상청 홈페이지(daejeon.kma.go.kr)에서 참가 신청서와 제안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다음 전자 우편(djdg@korea.kr) 또는 방문,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최종 심사 결과는 다음 달 21일 대전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발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또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는 대전 기상청에서 맞춤형 기상 서비스로 활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 기상청 홈페이지(daejeon.kma.go.kr)에서 확인하거나, 전자 우편(djdg@korea.kr)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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