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접수부터 적용…정비 차량 성능 점검 시운전 추가 따라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충남 지방 병무청이 육군 유급 지원병 차량 부대 정비 지원 자격에 차량 운전 면허를 필수 자격으로 추가한다고 밝혔다.

기존 지원 자격에는 자동차 정비, 건설 기계 정비, 항공기 정비, 용접, 기계, 금속 분야의 전공 학과 또는 자격·면허만을 규정했다.

그러나 전문 하사 임관 후 정비 차량의 성능 점검 시운전 실시가 추가돼 오토 면허를 제외한 운전 면허 소지를 필수 자격으로 추가해 올 8월 접수자부터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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