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지니비즈
[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유아학습 교구 브랜드 지니어스코리아(대표 황학석, 이하 지니비즈)가 ‘2016 지니비즈 전국 창의력 대회’를 마치고, 수상작을 선정했다.

지난 22일 중곡동 지니어스 코리아 본사에서 시상식을 진행한 ‘2016 지니비즈 전국 창의력 대회’는 성원 속 377명이 전국적으로 참여했으며,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총 24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대상은 일반부 이수진 씨의 지니비즈로 만든 거북선이 뽑혔으며, 그 외 트랜스포머와 마블 히어로 등의 캐릭터,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연필꽂이와 전등까지 다양한 작품이 선정됐다.

지니비즈 측은 “창의력 대회라는 취지에 맞게 기존 아이디어 보다는 창의성에 초점을 두고 엄중한 심사를 진행했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유치부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창의력을 증대 시키며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학석 대표는 “지니비즈는 중국산이 아닌 국내 순수 자체 제작 비즈 공예 제품으로, 국내 대기업에서 개발한 최상급 LDPE(Lowdensity polyethylene) 원재료를 사용해 다림질이 수월하여 어린이들도 쉽게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면서 “지니비즈 연구소에서 독자 개발한 창의 학습 교재인 패턴북을 국내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을 만큼 10여 년이 넘게 창의 교구 연구에 힘써온 만큼 앞으로도 창의 교육 연구 및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각 수상작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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