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4일 머드축제 기간…기상 기후 사진 공모전 작품 입상적 전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지방 기상청이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 축제로 지정된 제19회 보령 머드 축제를 찾는 관광객의 관문 가운데 대천역 1층 로비에서 제33회 기상 기후 사진 공모전 입상 작품을 순회 전시한다.

이번 전시 작품으로는 체감 온도 영하 20도가 넘는 강추위에 얼어붙은 한강을 촬영한 이성우의 '얼음 둥둥 반포대교'와 소백산 하늘에 바람과 구름이 빚어낸 얇게 펴진 구름이 바람결에 날리는 모습을 담은 김재만의 '자연이 만들어 낸 지구 보호 방어막' 등 모두 30점의 작품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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