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일 대전근현대사전시관서…기존 도시 구도 재 해석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 기획 2전시실에서 대전대학교 건축학과에서 주관하는 '도시, 관광 짓기' 전시가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용도와 기능이 무분별하게 혼재돼 장소성이 흐려진 현재의 원도심에서 기존의 도시 구조를 다시 해석했다.

또 소비, 문화, 행위, 기억 등의 비물리적 요소를 시대적 상황에 맞는 유동적 가치로 이끌어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 디자인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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