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병원·코오롱 하늘채…시장 표창, 현장 학습에 활용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올해의 민간 건축 우수 공사장으로 을지대학교 병원 증축 공사와 은어송 코오롱 하늘채 2차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 2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을지대학교 병원 증축 공사는 품질·시공 관리, 지역 경제 기여도 부문에서 은어송 코오롱 하늘채 2차 아파트 신축 공사는 안전 관리와 공사 감리, 디자인 기여도 부문에서 각각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우수 공사장으로 선정된 시공사와 감리사에게 시장 표창과 함께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 학습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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