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까지 진행…드림풀서 누구나 참여 가능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타이어가 소외 계층을 위해 후원해 온 아동 지원 캠페인 2016 신나는 등굣길을 다음 달 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www.dreamfull.or.kr)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직접 기부금을 후원할 수 있다.

또 드림풀 사이트 회원 가입만 해도 한국 타이어가 2000원을 추가로 기부, 더 많은 아이가 자전거를 지원 받을 수 있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신나는 등굣길은 회사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 캠페인이다.

한국타이어 임직원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 계층 어린이에게 자전거를 선물해 아이 성장과 꿈을 실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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