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충남 부여로 소풍…다양한 지원 활동 펼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올해 초등 학력 인정 문해 교육을 대전시 교육청과 공동 운영하는 대전 평생 교육 진흥원이 20일 특별한 봄 나들이를 떠났다.

이번 봄 나들이에는 문해 교육 재학생 43명이 참여해 충남 부여 구드래 나루터에서 유람선 관광, 고란사, 국립 부여 박물관 등을 관람하고 보물 찾기와 장기 자랑으로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진흥원은 성인 문해 교육을 운영하면서 봄 소풍 외에도 다양한 체험과 재량 활동을 통해 어르신의 행복한 삶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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