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품·기념품 공모전 개최…6월 17~18일 출작품 접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우수한 공예품과 관광 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제46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과 제19회 대한민국 관광 기념품 공모전 대전 지역 예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예품 대전 원서 접수는 다음 달 7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www.crafts.or.kr)으로 제출해야 한다. 원서를 접수한 사람에 한해 출품 작품을 같은 달 17일에서 18일까지 대전시청 2층 전시실에 제출하면 된다.

관광 기념품 공모전은 별도의 원서 접수 기간 없이 다음 달 17일에서 18일까지 대전시청 2층 전시실에서 출품작을 접수하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입상작은 같은 달 24일에서 27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응모 자격은 대전에 주소지가 있는 개인, 사업장 소재지가 있는 업체, 대전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단 관광 기념품 공모전의 대전 기념품 분야는 지역 제한 없이 대전시 관광 또는 대전시를 상징할 수 있는 관광 기념품을 출품하는 개인 또는 업체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를 참고하거나, 시 관광진흥과(042-270-3973)와 대전 공예 협동 조합(042-863-7686)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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