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의료 처우 학생 대상…성공적 사회 복귀 지원 위해 마련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소년년원이 설 명절을 맞아 11일 의료 처우 학생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하는 특별 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면회에서는 부모님이 준비한 음식을 함께 먹으면서 새해의 계획을 세우고, 인성 교육 범 국민 실천 연합에서 적어준 가훈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소년원 학생 개방 처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족 관계 회복을 통한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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