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은상·동상·장려상 등 수상…기업 탐방 후 보고서로 응모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전 테크노 파크가 주관한 2015 희망 이음 프로젝트 우수 탐방 스토리 평가에서 대전 지역 대학팀들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21일 시에 따르면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열린 2015 희망 이음 프로젝트 우수 탐방 스토리 시상식에서 지역 대학팀이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금상을 수상한 희망 돌다리 팀은 목원대학교 3~4학년생으로 구성, 지난 달 지역 기업인 (주)바이오니아를 탐방한 다음 기업 현황, 제품 소개, 복리 후생 제도, 채용 정보 등을 조사한 내용을 응모해 금상을 수상하게 됐다.
 

은상을 수상한 한밭대학교 3학년생으로 구성된 ER팀은 (주)진합의 기업 탐방 보고서를 응모해 선정됐다.

같은 날 ㈜진합을 탐방한 한밭대 초미지급 팀은 동상을, 한바탕 팀 신희성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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