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산품 판매 전문 매장…전국 63개 업체 630개 품목 판매

▲ 농식품 찬들마루 개점 행사에 참석한 코레일 최연혜(왼쪽) 사장이 용산역 맞이방에서 입점 제품을 나눠주며, 우리 농산물을 홍보하고 있다. 찬들마루는 지역 특산품 전문 매장으로 연중무휴 운영된다.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코레일이 우리 농산물로 만든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전문 매장 '농식품 찬들마루'를 용산역에 열고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찬들마루는 코레일이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 만든 지역 특산품 판매 전문 매장으로 농산가공품, 다류, 장류, 쌀 가공식품 등 전국 63개 업체의 360개 품목을 판매한다.

특히 우수 특산품의 판로 제공과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게 될 찬들마루는 연중무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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