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명 지역 의료 기관서 검진 등…수도권 찾던 요우커 첫 방문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중국 요우커 단체 의료 관광객이 대전에서 건강 검진과 관광에 나섰다.

대전시가 중국 요우커 의료 관광객 45명을 유치해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지역 의료 기관에서 치과와 안과 등 건강 검진을 받고, 국립 중앙 과학관과 시청자 미디어 센터, 으능정이 문화 거리 등 대전 명소를 관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중국 의료 관광객은 자녀를 동반한 요우커로 그동안 서울 등 수도권에서 청소년 한-중 문화 교류와 미용·건강 등을 위해 찾던 관광객을 대전에 유치한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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