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타 신상품 2종 선보여…전국 TBX 대리점서 구매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타이어가 신규 트럭·버스용 타이어 전문 브랜드 '오로라(Aurora)'를 런칭하고, 트럭·버스용 타이어(TBR) 신상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신상품은 덤프 트럭 후륜용 'UR11+'와 카고 트럭 후륜용 'UZ05+' 등 2종으로 전국 TBX 대리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또 한국타이어는 올 하반기에 오로라 브랜드의 트럭·버스용 타이어 1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이 분야 타이어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오로라'는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의 필요를 반영해 탄생했고, 유럽과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다.

이번에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오로라의 트럭·버스용 타이어는 국내 공장에서 생산, 기존 한국타이어 제품과 같이 믿을 수 있는 품질과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가격을 낮춘 실속형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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