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5개 기관 업무 협약…24일 기업·구직 청년 토크쇼 개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에서 전국 최초로 스펙을 초월한 스킨십으로 청년 고용이 추진된다.
17일 대전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 혁신 스카우트 내손을 JOB아!' 업무 협약을 채결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시와 대전 지방 고용노동청, 대전·충남 지방 중소기업청, 세계 과학 도시 연합이 주최하고, 벤처 협회가 주관해 2개월 동안의 스킨십 과정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이달 24일 2015 대전 세계 혁신 포럼이 개최되는 대전 컨벤션 센터에서 참가 기업과 구직 청년의 토크 쇼가 진행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대덕 이노폴리스 벤처 협회 사무국으로 전화(070-8853-7755)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diva.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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