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맞춤거리 상점가서…행사 당일까지 참가 신청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목동·중촌동 패션 거리 상인회가 이달 19일 목동·중촌동 패션몰 벼룩 시장을 목동·중촌동 맞춤거리 상점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 4월에 시작된 이후 4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벼룩 시장에서는 맞춤 거리 상인들의 맞춤복, 지역 소상공인의 생산품 전시 판매된다.

또 시민의 재활 용품 판매·교환, 창작 아트 제품 판매 등 다양한 물품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상품 판매와 함께 세계 타악기 퍼포먼스 로드쇼, 저글링 거리 공연 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행사 당일까지 목동·중촌동 상인회(042-255-5055)로 하면 되고, 테이블·의자 등이 무상으로 지원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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