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 등 4개 도시서 9명…입출국 청주 공항 이용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충청권 관광 공동 사업 주관 기관인 대전시가 중국 현지 여행사와 관계 기관 현지 직원 등을 초청,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동안 팸 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문하는 팸 투어단은 중국 동북 3성 도시 가운데 심양, 하얼빈, 대련, 장춘 등 4개 도시에서 여행사 관계자 8명, 관광 공사 심양 지사 현지 직원이 함께 참석 한다.

팸 투어단은 방문 4일 동안 충청권 4개 지자체 관광지 투어와 문화 체험, 쇼핑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둘러보고 직접 체험하며 충청권의 긍정적 이미지와 충청권만의 특색을 이용하는 중국인 관광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 이번에 방문하는 팸 투어단은 청주 국제 공항을 이용해 입출국해 충청권을 빠르고, 쉽고,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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