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10월 31일까지…예능 7종목 작품 무대에 올려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대전 무형 문화재와 함께하는 토요 상설 공연을 올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대전 무형 문화재 전수 회관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시민에게 전통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무형 문화 유산의 우수성과 예술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자리로 대전 무형 문화재 예능 7종목 작품이 모두 7회에 걸쳐 무대에 오른다.

대전 무형 문화재와 함께하는 토요 상설 공연은 무료다. 프로그램 내용은 대전 무형 문화재 전수 회관 홈페이지(www.djich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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