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소 도로일대 특별 교통관리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가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하계 야영지로 운영되는 지역내 3개소 일대 주변을 대상으로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이번 활동은 산내 초지공원, 상소동 오토캠핑장, 세천 유원지에서 교통 혼잡 예상시간인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출입로에서음주운전 집중단속을 비롯해 주변 혼잡 교차로의 소통관리 및 구청의 협조해 주차관리대책을 종합적으로 마련한다.

특히 태풍에 의한 국지성 호우 등으로 교통 마비 및 사고 발생 위험에 대비한 안전점검 활동도 병행해 휴가철 피서객에 대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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