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함께하는 주말체험 예절교실 운영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이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품격 있는 체험중심의 예절교육 활성화와 가족 유대감 증진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가족이 함께하는 주말체험 예절교실' 제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예절교실은 유·초·중등학교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고운말, 존대말 등의 언어 예절과 바르게 앉고 인사하기 등의 행동 예절의 중요성을 배우고, 한복 바르게 입기, 바르게 절하기 및 다도체험을 통해 찻자리 예절을 체험하는 것으로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대전평생학습관 3층 예절실에서 진행된다.

대전평생학습관 예절실에는 한복 및 다기가 구비돼 있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강좌 역시 무료로 운영된다.

가족예절교실 참가신청은 6일∼15일까지이며 홈페이지( www.dllc.or.kr )를 통해 선착순 30명을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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