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과 유성구가 17일 오후 2시 법학전문대학원 모의법정과 법학도서관에서 유성 장대중학교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법 체험 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4년 법학전문대학원과 유성구청과의 상호 협력 체결에 의해서 재능기부 교육사업 등 지역 공동체에 대한 공헌 및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진로체험활성화를 위해 법학전문대학원 소개, 모의재판 영상시청, 법학도서관 견학, 법률 교육, 법학전문대학원생들과의 대화를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