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우송예술회관 등서…세계적 합창 작곡가 음악 감상 기회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합창단이 올해를 여는 첫 정기 연주회를 다음 달 2일 우송 예술 회관과 3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아트 홀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독일의 위대한 작곡가 브람스의 곡을 시작으로 초기 바로크 시대 작곡가 요한 헤르만 샤인, 노르웨이 출신의 니슈테트, 헝가리의 코다이, 에스토니아의 에센벨스까지 그 위대한 진가가 계속 발굴되고 있는 세계적인 합창 작곡가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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