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자치구 31곳서…가족 구성원 모두 참여 가능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 대전 문화 예술 교육 지원 센터에서 지원하는 올해 대전 꿈 다락 토요 문화 학교가 이달 21일부터 대전 곳곳에서 시작된다.

이번 대전 꿈 다락 토요 문화 학교는 오감만족 토요 아지트를 사업명으로 지난 달 24일 운영 기관을 선정했고, 5개 자치구 모두 31곳에서 운영된다.

대전은 문학·뮤지컬·음악·미술·생태 체험 등 즐거움과 재미있는 놀이가 가득한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구성원 모두가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문화 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 또는 대전 문화 예술 교육 지원 센터 홈페이지(www.djart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대전 문화 재단 문화 예술 교육 지원 센터(042-480-1052, 105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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