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사전 예약 운영…요금 점심 포함 2만 5000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전국 최초로 대전에서 외국인 전용 시티 투어가 다음 달 부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13일 대전시는 외국인이 선호하는 코스를 개발해 지역 관광업, 재래 시장 활성화를 위해 올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힐링, 체험, 축제, 전통 시장과 연계한 4개 코스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투어 시간은 5시간 정도며, 요금은 점심 포함 2만 5000원이다. 예약 문의는 ㈜대한국제투어(1566-2038) 또는 홈페이지 (www.hantour.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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