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일까지…청청 에너지 생산 시설 안정화 위해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K-water 대청댐 관리단이 청정 에너지인 수력 발전 생산 시설 안정화를 위해 이달 2일부터 21일까지 20일 동안 수차 발전기 대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 점검은 안정적인 청정 에너지 생산을 지속하고, 여름철 전력 부하 관리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수차 발전기의 주요 부품을 사전에 점검, 보수·교체하게 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수차와 발전기 주요 부품 분해 점검, 전기 설비 절연 상태 진단, 계기류 검교정, 출력 시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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